76kg빼고 여신된 영국 女ㄷㄷㄷ
페이지 정보
작성자 쓰리쿼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2-10 17:20본문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모습에 친구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반응을 받고 충격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나탈리아 틱톡 계정]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모습에 친구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반응을 받고 충격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틱톡 사용자 나탈리아는 자신의 체중 감량이 일부 친구 관계를 끝내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2019년과 2024년의 몸매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약 76kg(12스톤)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틱톡의 시청자들은 그의 변화를 보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와, 대단하다. 나도 지난주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당신 정말 자랑스럽다", "세상에, 정말 아름답다. 당신을 보니 9kg(20파운드)를 감량하고 싶어졌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위절제수술 후 2년간 노력 끝에 34kg에서 57kg 돼, 질투심 드러내는 친구들 생겨
이런 팔로워들과는 다르게 그의 체중 감량을 기뻐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다. 나탈리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질투 때문이었다. 그는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이 체중을 감량한 후로는 더 이상 나를 초대하지 않고 왕따 시켰다"고 말했다. 왜 자신만 빼놨는지 묻자 그 친구들은 그에게 헬스장에 있을 것 같아서 초대하지 않았다 말했다고.
처음에는 상처를 받았지만, 나탈리아는 자신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지 않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겠다 결단했다. 그는 "괜찮다. 가짜 친구들이었다. (그들과 어울릴 바에) 차라리 헬스장에 있는 게 더 좋다"고 했다.
나탈리아는 위 절제 수술(Gastric Sleeve Surgery)을 받았으며, 2년간의 노력 끝에 몇 사이즈의 옷을 줄였다. 그는 최고 몸무게인 134kg(21스톤)에서 57kg(9스톤)이 됐다. 일부 친구들은 그의 변화 이후 멀어졌지만, 진심으로 자신을 응원해 준 친구들에게는 감사를 표했다.
나탈리아는 자신의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을 때 매우 불행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은 훨씬 행복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나탈리아는 체중 감량 이후 나타난 부정적인 반응을 언급하며 "여성들이 서로를 지지하지 못하고, 진정한 질투심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위 절제 수술, 체중감량 외에도 비만으로 인한 질환 개선하는데 효과...관리가 필수
나탈리의 변신을 도모한 위 절제 수술(Gastric Sleeve Surgery)은 위의 용량을 20~25%로 줄이고,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켜 체중 감량과 건강 개선을 동시에 돕는 방법이다.
The post "살 빼니 왕따" 76kg빼고 여신된 女...질투 부른 몸, 어땠길래? appeared first on 코메디닷컴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